블로그도 개시했겠다 고양이 게시글 하나는 올리고 자야지.
어쨌든 내 블로그의 본질은 먹고놀기와 고양이니까
다 알겠지만 우리 아기들은 둘 다 돼지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어머 임신했냐고 묻는다. 수컷인데..8ㅅ8
오늘의 주인공은 2번 돼지 칸쵸!
나보다 손에 들고온 뭔가를 더 반기는 우리 돼지
입맛은 왜 다셔?
뭐얌.. 내꼬 아니야..? (아련)
형아 밥도 거침없이 뺏어먹는 패기가 있다
마치.. 음...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필 지금까지 본 너의 얼굴 중 가장 사나운 순간을...
사실 이렇게 예쁘게 생겼다.
뽕주댕이도 예쁘네
애교도 많다. 혼자 데굴데굴 데굴데굴
이름 부르면 카메라도 잘 봐 주고
다시 뒹굴
이거 네이버블로그 이사공지 메인 만들 때 쓴 사진이다. 인사하는 애 같애
너에겐 개의 유전자가 섞여있다. 분명해!
꼭 저러고 잔다. 내 몸도 저렇게 유연하면 좋겠다.
몇 장 찍으러 갔더니 잠깐 쳐다보고는 금세 다시 잠들었다.
아 나도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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