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수 칸쵸의 본모습
  • 2016. 3. 3. 22:25
  • 우리 집에 맹수가 산다.

     

     

    키양!

     

    ㅋㅋㅋㅋㅋ 사실 갑자기 찍었는데 넣을 데가 없어서... 여기에...

    원래 우리 아기는 이렇게 터프하지 않아!

     

     

    어제 자기 전에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칸쵸가 벌렁 누워 있었다

     

     

    왜 여기 누워있나 했더니

    보일러 지나가는 자리인지 아주 뜨끈했다

     

     

    얼굴에 잠이 덕지덕지 붙었다

    넘나귀여운것.. 카메라를 가지러 뛰어갔다 올 때까지도 꼼짝도 않고 있었다

     

     

    졸린데 옆에서 부스럭대니 잠이 깨는지

    뒤집 뒤집

     

     

    쭉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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