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찍기 힘든 쵸쵸 투샷

이놈들 너무 폴짝폴짝 뛰어다녀서...

 

그래도 한강맨션고양이에서 쵸쵸들 투샷을 원해서 기회 나올 때마다 찍어 봤다.

한강맨션고양이는 길냥이 카페. 길냥이를 구출하고, 임시보호나 입양을 추진하는 공간이다.

한강맨션 고양이 지하실 사건 때 개설된 곳이라고 들었다.

칸쵸를 데려온 곳이기도 하다.

 

 

 Q. 사진이 나쵸 중심이 된 이유는?

 

 

A. 내가 아직 카메라와 친하지 않아서.. 8ㅅ8

 

터치가 안 되는 스크린은 이게 불편하다. 내가 원하는 곳을 바로 찍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래도 예쁘니까 좋아 깔깔깔

 

 

그리고

쓰레기 버리러 거실에 잠깐 나왔다가 너무 귀여워서 찍은 것들.

 

 

칸쵸가 벌러덩 중이었다.

 

 

몸매가 늘씬하니 예쁘다. 실상은 돼지인데!!!!

 

 

나쵸도 벌러덩 중이었다.

얜 참 예뻐. 어렸을 때 나쵸 데리고 외출하면 거짓말 안 하고 사람들이 에워쌌다.

열 명 정도는 예삿일이었다.

 

 

ㅋㅋㅋㅋㅋ 카메라를 들고 뛰어온 이유.

계속 이러고 있었다.

 

 

둘이 참 많이 닮았다.

형제라 해도 믿을 것 같다.

 

 

귀여웡!

 

 

오빠 품에 안긴 아기들. 이번에도 초점은 나쵸에게 왔네.

렌즈 너무 들이대서 표정도 얼빵하게 나왔다.

 

 

젤 아쉬운 사진.

셔속만 잡고 찍었으면 이 사진 엄청 예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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