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개마나!!!!!!!!!!!!!!!!!!

하카를 먹은 우리능 그렇게 다시 귀가를 했고요

 

 

주어니는 과일 손질을 하고요

 

 

나는 옆에서 구경만 하고요..^_^

 

 

이러케 뚜껑을 딱 까면

 

 

애기 궁뎅이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얀 속살이 나옴

 

 

굉장한 궁뎅이다

 

 

요로케!!!!!!!

이거 진짜 맛있었당

마늘같이 생겨가지고 새콤달콤함

옆에서 얼마나 집어먹었는지 모르겠당 ㅋㅋㅋㅋㅋ

 

 

이게 뭐더라

이게 용과인가

뭔가 하얀 애보다 빨간 애가 맛있다며 이걸 샀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실패

음..음.. 시원한 맛이었다..^_^

 

 

맹고우

 

 

잭프룻!!!!! 이젠 알지!!!!!!!!!!!

 

 

맹고스틴!!!!!

열심히 준비해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참말 맛있었음

그리고 원래는 다시 나갔어야 했는데 그 길로 침대에서 뻗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시간 자고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었을 리가 없었따

 

 

 

그리고 다시 추우울발!!!!!!!!!

 

 

그냥 가다가 예뻐서 찍은 맞은편 가게

 

그리고 우리능 스타벅스로 총총

커피를 안 마시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엉

 

 

여기능 파빌리온커넥션 안 스다박수입니다

기웃기웃

 

 

셀카 오천장 찍고 커피 마시다가

외국인 아재들이 우리 다리를 넘나 힐끗대서 도망나옴..^_^

아이스 아메리카노*4= 대략 40링깃

 

아무리 늦잠을 잤다지만 내내 놀 순 없어서

1번으로 고른 곳 국립모스크!!!!!

 

멀리 놀러왔는데 대중교통도 이용해 보고 그래야지 않겠음?

 

 

그래서 이것이 지하철 토큰이다. 프라스틱임

토큰이 무슨 장난감 돈처럼 생겼음

 

 

열차가 들어오고요

안전도어도 있고 생각보다 잘 갖춰져 있었음

열차가 좀 작았당

 

 

뿌왕

탑승합니다

 

사람 개많은데 저ㅏㄹ대 굴하지 않고 셀카 찍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환승을 해야 했는데

여기는 무료로 환승되는 노선이 정해져 있음. 빨파초.. 인가? 3~4개 노선이 무료 환승이 되고

그 외엔 따로 끊어야 했다. 라잌 신분당선

 

근데 자세히 보면 알겠찌만 짤짤이로만 구입 가능. 1링깃, 5링깃 짜리들은 환전할 때 달래도 안 주는데!!!!

뭐 우리는 돈 걷어다가 썼기땜에 상관이가 없었당

 

 

근데 핑쿠색 환승이 쩜 어려웠음. 저.. 쇼핑몰을 헤집고 어떻게 지나서 가야 했는데

가다가 빙빙 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화살표만 따라왔는데 길을 잃다니...후

 

그래서 길 잃은 김에

먹게 된

시크릿 레시피..♡

 

내가 이 중요한 걸 안 적어놨네 커버사진에??????

 

 

사실 진짜 그냥 지나가다가

우리 케익이나 머글래여? 하고 간 곳이었는데

결과적으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먹으러 쿠알라룸푸르 다시 가고 싶따... Aㅏ..

 

 

케익이 짱짱 많았당

 

 

 

주원: 여기서 젤 맛있는 게 뭔가여

 

 

점원: 얩니다

 

그래서 그냥 이거 먹음

 

 

점원이 착착 잘라서 담아줬는데

진짜 이때까지만 해도 별 기대가 없었음

 

초코케익이 초코케익 맛이지..함섴ㅋㅋㅋㅋ

그냥 한켠에 쭈구려 앉아 먹으려고 기다렸음

 

 

게다가 케익 이따위로 줘서 매우 화남

인증샷으ㄹ 찍을수가 없엉!!!!!!!!!

 

 

근데 순삭

존맛태ㅇ이었다

초코케익을 즐겨먹지 않눈 나인데!!!!!!! 입에서 사라라락 녹음서 그냥 아주 꿀맛

다시 먹으러 가고 싶다ㅏㅏㅏㅏㅏ

 

 

이것은

먹어치우고 난 뒤 탑승한 지하철에서 찍은 노선도인 듯

 

다시 생각해도 대단.. 내가 어떻게 이걸 탔지

세상 겁쟁이인디 넷이 다니니까 겁이 하나도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런데

비가 오고요

 

 

진짜 머리 뚜껑만 안 젖었지

비바람 겁나 휘몰아쳐서 다리 다 젖고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친절하게 표시된 네셔널 모스크!!!이쪽으로 가시랍니다

그래서 따라는 가는데 길이 영 험난해서 ??????였음

 

 

역시 폭풍셀카 찍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뭐라고 하냐.. 터널도 아니고.. 저..육교..???? 보행로 끝난 이후부터는 다시 우비를 입든 우산을 쓰든 해야 할 상황이었음

 

근데 기다려도 처자 둘이 도저히 안 오눈 것임

쭈어니랑 나랑 너무 쉭쉭 앞서 나간것임

그래서 되돌아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ㅓ무웃겨

언니 우비 왜 안 단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기여움..진자

 

 

소연이가 다입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귀여움 여기 다 모였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긴다

 


진짜 저런 우리밖에 없는 의뭉스러운 길으 ㄹ 계속 지나면서도

이 길이 맞나 고민할 때쯤 되면 꼭 표지판이 붙어있었다

 

ㅋㅋㅋㅋ그렇게 헤매다가

 

 

국립모스크!!!!!!!!!!!!!!!!!!!!!드뎌 도착했읍니다!!!!!!!!

 

-우중충-

 

 

입구고요!!!!

사실 출입구를 못 찾아서 한참 헤매다가 겨우겨우 들어갔당

신도용 길이 있고 방문객용 길이 있는데 뭔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구조였음

 

 

근데 딱 내부 들어서니까 좀 하늘이 진정이 되기 시작했음!!!!

 

 

쪼기 보이는 보라색 차도르를 둘러야 했고 검정 히잡도 써야 했는데

히잡이 다 떨어져서 ㅋㅋㅋㅋ주원이만 쓰고 들어감

 

 

여기서 어떤 신혼부부 웨딩촬영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되게 촬영하기 좋게 생긴 곳이었다

 

 

기웃대다가 같이 사진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 셀카

 

 

참 예뻤당

헤헤

 

이거는 왜 찍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왠지 귀여워서 찍었던 덕언니 발꼬락

 

 

이것은 주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서 절하는 순서랑 예배 올리는 방법이랑 등등을 배웠었당

뭐더라.. 무슨 우이 후 아크바르인가.. 뭔가 그런거 배움ㅋㅋㅋㅋㅋㅋㅋ

 

모스크 밖 풍경

야자수 보게 키야

 

 

고요하고 넘나리 예뻤당

 

 

???? 왜 이렇게 삐딱하게 찍었나

 

 

내부 정원 같은 곳이었던 것 가틈

여긴가 어딘가가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라 했는데

스쳐 지나가기만 했음

 

쩰 깊숙한 곳까지 샅샅들이 구경하고 나옴!

사진만 찍었는데도 두세시간 순삭했당

 

 

기여운 우리 신발들

 

 

눈코입을 살리고는 싶은데 가리고도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렇게 모스크를 등지고 센트럴마켓으로 향했당

 

 

괜히 예뻐서 찍었던 가로등

 

 

그리고 새

 

 

길을 따라 총총 걸었당

 

 

모스크 정말 안녕!!

 

 

이날 하늘도 진짜 예뻤다

 

 

예술..

그림인줄....

 

 

사진 찍다 이산가족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저 셋을 찍고

언니는 나를 찍어주었는데

분명 저장했는데 왜 사진이 안 보이는 거쥐?

 

 

는 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혼자 길 건너다가 미아가 된 소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행선지를 살펴보는 우리

구글지도의 유용함을 처음 느낌..!!! 신기했당 생각보다 자세하고 신기하고 그런 것

난 네이버지도 보게 된 지도 얼마 안 됐엉..큽... 아직 구글맵은 쩜 어려운 것..

 

 

탈래탈래 걸어갑니당

 

 

지나가다가 본 쓰레기 더미와 그래피티들

 

 

구러했다 아 이거설마 지하철 역사 밑을 찍은 건가

그럴 수도 있겠다.. 좀 그래보인다

 

 

요기는 그.. 국립모스크 가는 길에 있는 지하도!!! 인데 돌아가다가 한 장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여니 넘나 귀여웠음

뒤에 빼꼼해서 앞으로 꺼내주었당

그리고 중간 생략하고 도착한

센트럴 마켓!!!!!!

 

 

파사르세니 역에 있습니다

sejak이 since인가봄. 오래도 되었당

 

 

크으 이국적이여

들어가볼까!!

 

 

이게.. 그.. 무슨.. 근처에 황동 주물 뭐시기 박물관도 있다고 했었다

그래서 그런가 요런게 잔뜩 있었음

집에 하나쯤 다들 있는 바로 그 스뎅(???) 장식품들

 

 

옷도 많았당 다소 지하상가st

옷 하나 사입겠다고 해놓고 결국 안 삼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휘적휘적 돌아다님!

 

사진 중간에 붙어있는 스마일들은..

은근히 거울에 얼굴이 잘 반사돼서...힝

 

참 국립모스크에서부터 헤매다가 결국 역사쯤 와서 화장실에도 갔었음!

화장실 찾느라 엄청나게 걸어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찾다가 찾다가 결국 역까지 왔는데,  역사 안에도 화장실이 있었는데 그건 이용할 수 없다고..!!! 부들부들

 

어디로 가라길래 물어물어 가긴 갔는데 진짜 존나 한참 가야 했음.

유료 화장실이었는데, 마땅히 체계 없이 그냥 화장실 입구에서 사람들이 대충 둘러앉아 있다가 돈을 받곤 했음.

기분상으로는 마치 그냥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느낌이었으나 뭐.. 여기는 다 유료라니까..그러했당.

사진은 읎으나 그냥저냥 한국 지하철역 화장실 느낌? 그냥 이용해도 될 수준

 

여기서 아마 주어니가 다녀왔을텐데(인당 1링깃) 궁궐같이 으리으리한 곳이었다고 했음

뭔가 변기에 대한 썰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막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고 했는데?????

 

 

그리고 또 올.타.화 ~~~♡

카야토스트 못잃어!!!!!

 

 

이거 사진 덕언니 귀엽게 나왔당.. 표정이 '0'얌

 

 

요기는 신기하게 이런 종이가 있었다

그동안 계속 있었는지도 모르겠으나 ㅋㅋㅋㅋ여기엔 있었음

 

 

요기 커피는 넘나 달기땜에 커피눈 2잔만, 거기에 카야토스트 2개 시켜먹고 20.25링깃!

 

 

얌얌

다 먹고 다시 출발!

 

 

무엇인가 이 중국스러움은..

절반은 까까고 절반은 노리개같이 생겼는걸..!!

 

그러다가!!!! 근처 가게에서 망고젤리 왕창 사왔당

한국인이 많이 오긴 하는지 한국말을 조금씩 다들 할 줄 아셨음

망고젤리!!망고젤리!!! 하셔가지고 들어간듯.

 

근데 보니까 나 일할 때 해규니가 맨날 주던 망고젤리였음!!!!!! 넘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젤 큰거 덥석 구매함

작은거도 몇개 더 샀는데 나눠주려고 산건데 결국 내가 다먹음^_^

 

 

그리구 거기 직원들 다 불러모아서 사진 한 장 찍음ㅎ.ㅎ

 

 

젤 즐겁게 나온 사진ㅎ.ㅎ 귀여운 분들이었당

 

그리고 나가려다 말고 산 해삼비누!!!!

사실 첨엔 예뻐서 그냥 보다가, 인터넷 검색하던 중에 '이 비누를 사러 센트럴마켓에 왔다'는 글을 보고

아묻따 구매함

 

 

한개 10링깃이었넹

이분들도 해삼비누라는 말을 할 줄 아셨음!

비누 지금도 잘 쓰고 있다. 무난하니 괜찮다. 무슨 효능이 이것저것 있는 것 같았으나 다 까먹었고

씻고나서도 안 땡기고 괜찮다. 다만 비누끼리 겹쳐두니 색소가 좀 빠지는 듯

 

 

요런 곳이었다

 

 

사실 진짜 비누는 예뻤음 ㅋㅋㅋㅋㅋ난 빨강파랑 하나씩 샀다

빨간 비누는 다 씀!!!

 

 

요거는 센트럴마켓 앞에 있던 두리안 가게!

 

 

환영이라고 적혀있는 게 넘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그래 환영해주라

 

 

 

이건..뭐지..(동공지진)

 

 

그냥..옆에..있던..조형물..ㅋㅋㅋㅋㅋ이었던 듯

그리고 여기서 우버를 타고!!! 패티크랩 집으로 고고했음

 

위치상 택시를 타지 않으면 거의 목숨을 팔아가며 가야 한다고 했다

근데 그렇게 다녀올 정도로 맛있다는 후기들을 보며 믿고 출발함!!!!!

그티만.. 우리를 태워준 기사아재는 자기는 게를 싫어해서 안 먹는다고 했당.. 8ㅅ8

 

 

구렇게 도착한 패티크랩!

 

 

집 밖에서 줄을 한~~참 서야 했음,

주원이는 어디로 가고 없네???

 

 

 

정말 오래도록 줄을 섰다.. 가게가 저렇게 가득가득 들어차 있었당

 

 

앉자마자 한잔 걸치시고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날 여기서도 엄청나게 다사다난했다. 들어오자마자 소연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임.

누가 집어갔는지 어쨌는지 알 길이 없는 상황이었기 땜에... 타지에서..어우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오싹

한참 난리법석을 떨다가 ㅜㅜ 다행히도 짐 더미 안에서 찾았음

 

 

핸드폰을 찾고 신난 소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헤헤

 

저 옆에 보면 망치랑 집게가 있는데 저걸로 게 껍데기를 깨서 먹어야 한당

 

 

게는 요렇게 나오는데 다시 봐도 침 나온다....

 

 

저 국물이 저게 아주 기절함..... 세상 존맛

칼칼하고 아주 적당하게 매우 맛있었다!!!!!!!!!!!!! 목숨을 팔아 올 만한 맛집이다!!!!!!!!!!!!!!!!!!

 

 

빵도 요래요래 같이 나오는데

 

 

이러고 찍어먹으면 세상 존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다시 가고 싶다 진짜... 이건 진짜 맛있었음 존맛 인정

 

 

저 게를 잡아다가 깡깡깡 잘 두드리면 요렇게 살이 쏙 나오는데 이게 넘나 감동이었다

근데 원래 살 다 이렇게 나오는 거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먹어봐서 몰랐다..후...

 

우리 나름 매번 교양있게 식사 하고 다소곳하게 예쁜 거 먹고 그랬었는데

이거 먹고 그냥 그런거 다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이랑 책상이랑 세상 지저분

이건 깨끗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임

 

 

같이 시킨 볶음밥!!!

이것도 저 크랩 소스에 묻혀먹었음!!!!!

 

 

참 여기서 또 난리법석 났던 게 ㅋㅋㅋㅋㅋ

소연이는 혼자 고오급 도구를 사용해서 게를 알차게 까먹었고

나는 망치로 열심히 까먹었는데 주원이가 게를 잘 못 깠음

그래서 옆에서 몇개씩 까주고 그랬는데!!

 

보시던 직원 아주머니 답답하셨는지 와서 게 까는 시범을 보이셨는데

하필 그 국물이 덕언니 눈으로 들어가서 언니 인생 끝남..☆

인공눈물이 있어서 그나마 눈을 헹굴 수 이써따..

 

 

다_먹은_후의_광경.jpg

이만하면..깨끗해...

난 또 어디를 다쳤니? 웬 밴드야?

 

 

뭐.. 그렇게 먹구. 소소하게 야시장 훑어보다가 숙소로 귀환했당

ㅎ.ㅎ

 

 

이것은 나의 면세샷.. 인데

지금 보니까 산 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었던 걸까..^^..?

저것들 다 잘 쓰고 있다. 저 슬리핑마스크는 환불했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안 하고 그냥 사버림..ㅎ

지금도 펑펑 쓰는 중 빨리 다 쓰고 싶다

 

 

삐빠까오도 한 수저씩 나눠 먹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정말 오묘한데 묘하게 목이 시원해지는 잇템이었음..!! 지금도 잘 먹고 있당.

큰거 사면 남을줄 알고 중간거 샀는데 큰거 샀어도 됐을 뻔함.

또 한수저 먹어야지..

 

이렇게 2일차도 끝이 나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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