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낄낄거리기에 왜 그러냐니까 아무 말 없이 나쵸를 들고 왔다.
나도 보고 낄낄댔다.
범죄자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기도 길고 얼굴은 왜 저리 귀엽고 얼굴에 양말은 도대체 왜 꽂아 놨고
그렇습니다.
이제 많이 컸습니다.
얼굴이 어른의 면모를 띤다.
치명적인 눈-빛
어..이건 좀 칸쵸 닮게 나왔다.
멋짐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
다 컸다.
등치가 산만하다.
손톱이 예쁘다.
네일 좀 해야겠다...
하여튼 장군쵸 끝!
이제 슬슬 칸쵸가 등장할 때가 되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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