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사진 한번에 우르르 올리는 중인데 이런 것도 다 있네..

oh.. 트럭 타고 대관령까지 다녀온 사람은

세상에 나밖에 없을 것이다

근데 진짜 재밌었는데 이때...!

 

양떼목장에 갔다

멍뭉이들 양몰이 구경도 하고

재롱잔치 하는 것도 보고

무튼 신통했던 기억이 난다

저날 아주 더웠는데

아 내가 간 게 삼양목장이었구나

^_^..

이야...

날씨 오지게 좋았넹..

그리고 동물농장에 갔다왔다!

여기 넘 좋았다 넘나 넘나 행복했다★

돈을 인당 오천원? 쯤 더 내면 사료박스를 주는데 이것이 아주 꿀맛이시다

아기들은 다 귀여운데 맘마 달라고 아장아장 다가오는 게 ㅜㅜㅜ기절

부화장면을 보았당

열과 성을 다해 깨고 나오는 거랬는데... 8ㅅ8 빠이팅 병아리들

포동포동 궁뎅이

최선을 다해 물 마시는 햄찌

노오력

노오력한 자에게는 포상으로 해바라기씨당!!!!

 

아 사진이 너무 많다

1동물 1사진 해야겠따 할말도 없는데

얜 모지 다람쥐야?

애기토끼 무더기

멍뭉

코박먹

헐 ㅜㅜ 예쁜 비둘기당

이게 비둘기가 맞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당

모든 엄마는 위대하당 2222

늠-름

엉댕이가 귀여운 아기돼지들

 

타조는 밥도 빡세게 먹어서 그릇 잡고 있기 힘들었다

???????

 

아 다 보고 강릉에 왔었구나 기억난다

저기서 머리카락이 하도 날려서 망한 사진 몇 장 찍고

카페 들어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서울 왔던 기억

 

근데 이게 고작 2년 전이라니

기억으로는 정말 한 5년은 된 것 같은데 내가 강릉을 자주 가긴 자주 가는구나

올해만도 몇 번을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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