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앙

포스팅 너무 오랜만이야.. 이 글 하나 올리겠다고 얼마나 오랜 세월을 끌었던가

 

하여튼 시작은 이랬다

얼마 전부터 더워서 거실에서 자고 있는데

자다가 눈을 떴더니 보이는 얼굴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얼마나 웃었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뒤집

 

여하튼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나쵸는 늘 저렇게 예쁘게 ㅋㅋㅋㅋㅋ퍼져 있던 것이었당

 

그래서 모아보았다!!!!!! 퍼짐쵸 특집!!!

사실 나쵸는 늘 이렇다. 어딘가에 벌러덩이다.

 

 

스타듀밸리. 작물이 블루베리로 추정되므로 여름. 가만 보니 내 노트북이잖아?

벌렁쵸. 이 정도는 양반이여

 

<그날 저녁>

 

 

소파는 저의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여기서 잠을 좀 자도록 하겠습니다

 

 

졸린데 고만 찍으시져

 

 

아이 진짜...

 

<다음날>

 

 

빼꼼

 

 

(기웃기웃)

 

 

(들킴)

 

 

들키면 어쩔 것이여 (해탈)

 

 

(멀뚱)

 

(귀찮)

 

뭐..뭐

그러하다. 나쵸의 기본 자세.. ㅋㅋㅋ

어떻게 퍼져 있어도 예쁨이 똑똑 떨어진당

끼야

 

 

폴더수면 중인 나쵸로 마무으리!!!!!!!

하도 미루다가 썼더니 쓸 말이 없다..

 

굳이 라룸이나 포토샵을 돌리기도 귀찮으니

20000

 

 

+)썸네일용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