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부서에서 일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서인지, 뭔가 굉장히...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들이 무진장 쏟아지고 있다.

마음이 많이 불안한데, 처음 하는 일이라서, 잘 모르니까 그런다고 생각해야지.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다. 가만히 있었다면 여전히 몸과 마음이 매우 편안했을 테고, 관심 가는 일에 가까운 업무들을 맡았겠지만,

한편으로는 일년 더 보낸다고 뭐가 대단히 늘었을 것 같지도 않고. 다 미련일 뿐이다

나는 알을 깨고 나온 것일 뿐! 차근히 하면 돼. 분명 된다.

 

2.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정말 시험이 코앞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취미가 너무 갖고 싶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거겠지. 나들이 가고 싶어서.

단기목표를 몇가지 세워 놓고 하나씩 해결해야겠다. 이대로는 안 된다.

 

3.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하루 3강 이상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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