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4 골프 시작
  • 2020. 1. 24. 18:55
  • 3개월 일단 해보기로 함

    엄마왈, 지금 배운 내용이 진짜니까 그걸 절대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셔서 기록해둠

     

    <자세>

    발은 어깨 넓이로

    체중은 발 앞꿈치쪽으로 쏠리도록 살짝 상체를 숙이고 무릎은 살짝 굽혀준다

    그상태에서 허리는 위로 곧추세운다 (눈을 내리깔아서 공을 볼 수 있도록)

     

    <채 잡기:어드레스>

    위에서 손가락 두마디정도 여유만 남도록 쥐고

    검지/새끼 약속

    모든 손가락을 쥐고

    팔을 쭉 편다

     

    공은 두 발 정가운데 놓고

    채를 공 뒤에 두는데, 이때

    정면에서 봤을 때 팔과 채가 y자가 되도록 놓는다 (그래야  ㅇ│이렇게 됨)

    측면에서 봤을때, 채랑 팔은 일자가 아니고  완만~한 각이 생겨야 함

     

    이 y자가 제대로 안 만들어지면 (손이 두 발의 정가운데 위치하면)

    똑딱이 할 때 채가 손보다 먼저 나가서 흔들린다

    y자를 만들어서 치면 손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어깨를 이용한 스윙이 가능

     

    오리궁디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야 함

     

    <백스윙>

    시선은 공에 고정

    팔을 편채로 채를 지면에서 90도가 되도록 들고 (어깨 사용)

    그대로 바닥을 쓴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고(어깨사용)

    여전히 바닥을 본다

     

    자세 완성 후 고개만 들어서 손 모양을 확인하는데

    이때 채가 비틀리지 않고 90도로 서있어야 제대로 친 것 ( │ )

     

    그리고 항상 두팔이 다 펴지도록 한다

    (채를 들때 오른팔이 굽어지고, 공을 친 후 왼팔이 굽어지는데 최대한 펴도록 신경쓰자)

     

     

    <하프스윙>

    팔을 백스윙때처럼 드는데, 이번에는 채가 지면에서 90도가 아닌, 팔이 지면에서 90도가 되도록 들어야 한다

    거기서 1. 팔이 좀 굽혀지고, 2. "코킹"이 들어가면 하프스윙

     

    9시, 3시 그리기 로 생각하면 쉽고, 어깨를 쓰면 쉬워진다

    팔을 들면 사실 좀 저절로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팔을 9시로 들면 왼팔은 펴지고 오른팔은 좀 구부러지고, 채는 꺾이고

    팔을 3시로 보내면 오른팔은 펴지고 왼팔은 좀 구부러지고, 채는 꺾이고

     

    단 구부러지는 팔이 아예 접혀버리면 안됨

    삼각형 모양 공간확보

     

    하반신은 앞을 보되 상체는 오른쪽을 완전 보도록 (왼쪽어깨 너머로 공을 보도록)

    스윙후에는 오른쪽어깨 너머로 공을 보고있어야 자세가 맞음

     

    팔을 제대로 안 펴면 공이 위를 맞고

    몸이 회전이 제대로 안 됐으면 땅을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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