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겨울 위시리스트

<할것>

1.우쿨렐레 학원끊기 >>> 학원 대신 독학 중

2.필라테스나 골프 다시 시작하기(운동복 사서 할 것!)  >>> 2019. 09부터 시작 예정

3.사진 찍으러 꼭 돌아다닐 것! >>> 잘 다니고 있음

4.명함 추가제작(스티커명함) >>> 완료

 

 

<살것>

1. 캐시미어 100% 머플러 화사한 색으로

18.11.11UPDATE>>>> 사버렸다! 질스튜어트로!

 

2.서류가방

질스튜어트나 몽블랑처럼 얄쌍한 걸 살지, 톰브라운이나 좀 제대로 된 "브리프케이스"를 살지...

아니면 카메라가방(라이카 데이레더백)을 살지, 모터백에 쿠션칸막이 넣고 가죽파일을 살지 고민 중

 

어차피 내게 외근=짧은 출사시간과도 같으니..

휴 오늘 근데 너무 힘들었다 이번주 아주 하드코어하다 외근이란 참말 체력적으로 빡센 것이다

 

18.11.11UPDATE>>클러치를 보고 있다. 보이샤넬 라지로...ㅎㅎ.. 못 구할 거 안다

19.08.24UPDATE>>사고 싶은데 아직도 안 샀다

 

3.그라폰 파버카스텔 퍼펙트펜슬 백금 취소

 

18.11.11UPDATE>>이것이야말로 의미 없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19.08.24UPDATE>>안사길 잘했다 

4.클래식한 시계 하나 ex/ 까르띠에 탱크솔로

 

18.11.11UPDATE>>돈이 없으니까 참을 것 같음 ㅎ 시계든 반지든 악세사리가 하나 갖고 싶은가 보다

19.08.24UPDATE>>대신 반클리프아펠 알함브라 빈티지사이즈 타이거아이로 하나 들였다

그러나 아직 뽐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지우지 않으리...

 

5.엄마 선물 - 이어폰 야무진 거

방학하면 청음샵 데려가기로 했다

그때까지 내 535LTD는 엄마의 품으로 보내주기로!

 

18.11.11UPDATE>>이러다가 영영 엄마 품으로 가면 어쩌지?

19.08.24UPDATE>>에어팟을 사드렸다. 악세사리랑 같이. ㅎㅎㅎㅎ 근데 내 535LTD는 어디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