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520
  • 2016. 5. 20. 17:46
  • 5/18~5/20 부산 출장

     

    짐 최소화하려고 잠옷까지 놓고 왔는데

    정작 사무실에서 폭탄 맞음 ㅋ

     

     

    힘들었다..

     

     

    처음 온 광안리

     

     

    운 좋게도 정말 싸게 구한 바다뷰 숙소

     

     

    ㅜㅜ 좋다...

     

    출장지 뷰 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런 데서 일하면 출장 매일 가고 싶다

     

    일 끝내고 나오니 이미 해는 저물었고

    야경은 넘나 예쁘고요 8ㅅ8

     

     

     

    ㅋㅋㅋ진짜 다 흔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렇게까지

     

     

    삼각대를 놓고 온 내 잘못이고요.. 8ㅅ8

     

    19일 아침.

    사실 이날에 야경이랑 다 다시 찍으려고 했는데

    일도 바빴고, 카메라도 놓고 나오는 통에 못 찍었다.

     

     

    즐거운 출장지 뷰

     

     

    식당 뷰 ㅋㅋㅋㅋ밥도 바다랑 먹고요

     

     

    그리고, 일 끝내고 국밥 먹고 돌아가는 길! 이 사진 찍고 회 먹고 버스킹 듣다가 숙소 들어가서 반신욕 하고 잤다.

    그나저나 이게 폰카가 아니라 라이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나저나 살이 쪘네 정말.. 많이 쪘다 티가 너무 나네

    클남...

     

    하여튼

    20일 아침.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결국 바다와 함께 셀카를 시작했다

     

     

    마치 남이 찍어준 것 같지만 셀프 촬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카로는 처음으로 원격을 시도하고 있다.

    출근도 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쁘게 나와쪙

    나만의 생각인가

     

    근데 원격 촬영은 거리가 넘 가까워야 한다. 몇 발짝만 떨어져도 금방 연결이 끊어져서 그게 좀 아쉽다.

    멀리서 찍으려면 타이머밖에 없나 봄

     

     

     

    남이 찍어준 척 ㅋ

    ㅋㅋㅋㅋㅋㅋㅋ폰으로 사진 찍고 있다.

     

    광안리의 마지막 아침

     

     

    갈매기도 날아간당 끼룩끼룩

     

     

    어제 모래를 잔뜩 헤집고 다녀서 이미 엉망인 내 단화

    바지에 털이 넘 많아서, 아침 먹고 들어가서 털 다 뜯고 나왔다

     

     

    키 열라 크게 나온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와야지

    부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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