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326
  • 2016. 4. 3. 18:21
  • 좋은 사람들 덕에 좋은 생일을 보냈당

    굳이 포스팅으로 남겨두는 이유는 나중에 기쁘기 위해!

     

     

     

    화이트데이 선물이었지만 생일에야 먹게 된 뚜레주르 께꾸

     

     

    깔고 앉기 좀 미안한 에비츄 쿠션

     

     

    신고 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내 발을 밟아대는 스탠스미스!

     

     

    왠지 설레는 하트모양 초코케익

     

     

     

    엄청엄청 잘 쓰고 있는 비디비치 기초화장품 세트

     

     

    벚꽃 흩날리는 스타벅스 MD 텀블러와 양우산

     

     

    매장까지 찾아가서 사준 반트 선쿠션

     

     

     

    저번에도 올렸지만, 이제 내 삶의 흔적을 만드는 중인 가죽 명함지갑

     

     

    사무실에 놓아둔 석고 방향제

     

     

     

     

    그리고 제일 중요한(?) 먹방 요약본

    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다시 따로 올려놔야지

     

     

     

    즐거운

    즐거운 하루였다

     

    사진에는 없는 기프티콘들, 지나가면서 받은 커피 한 잔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야겠당

     

    분명 생일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누군가 챙겨주면 참 기쁜 것

    나도 남을 챙겨주는 사람이 되어야지^_~

    '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쁜데 노느라 신난 9월 21일의 일기  (0) 2016.09.21
    160520  (0) 2016.05.20
    160315  (0) 2016.03.15
    포스팅할 것들  (0) 2016.03.14
    바탕화면을 바꿨다  (2) 2016.03.07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