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보안스테이
그중 유일하게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41호
를 다녀왔다
방도 예뻤고 햇빛도 예뻤고 단풍 든 돌담길도 예뻤다
처음엔 보안여관 보겠다고 간 건데 어쩌다보니 구경 많이 못 하고 온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느낀 점은 서촌이 생각보다 많이 예쁜 동네라는 것
갤러리도 무지 많고 예쁜 카페도 짱짱 많았다 가끔 놀러올 것 같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고 30만원 줬다
추천링크 통해서 회원가입후에 예약하면 3만2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https://www.airbnb.co.kr/c/08d5c57?currency=KRW&s=23
세상 두번다시 타지 않을 흔들의자ㅜㅜㅜㅜㅜㅜㅜ무서웡
예쁜 무인양품 포트
작동은 안 했던 라디오..
정작 전경은 다 폰으로 찍었나봄 이런 거밖에 사진이 없게
2층 보안책방.
은 새삼 조용한 분위기라 카메라 들기가 좀 그랬다
전시는 문 닫아서 볼 수가 없었고
내일의 내일은 없다였나 뭐였나
나에게도 내일이 없어서!!!! 전시를 볼 수가 없었다 힝
요건 책방에서 본 귀여운 화장실 그림
지나가다 만난 벽 잘 타는 야옹이
33마켓
생각보다 이미 핫한 곳이었다
여튼 거기 벽에 누워 있던 코 뜯긴 이요르
아무래도 보더콜리 멍뭉이 장난감인 것 같다
멍뭉쓰
그리고 걷고걸어 도착했던 시장
통인시장은 아니고 어쨌든 시장인데 사람이 많았다
옛날엔 한산한 동네였다는데
사진이 없넹
끗
'여행 > 가까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마곡 서울식물원 (0) | 2019.01.24 |
---|---|
[서울] 신목동 > 새절 (0) | 2018.11.23 |
[서울] 동네 마실 (0) | 2018.11.14 |
[맛집/서울] 망원동 따식이갈비&상하이스파게티, 매콧테이블 (0) | 2017.09.02 |
[야구] 2016 KBO 준PO(넥센VS엘지) 4차전 직관 후기 (0) | 2016.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