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보안스테이

그중 유일하게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41호

를 다녀왔다

 

방도 예뻤고 햇빛도 예뻤고 단풍 든 돌담길도 예뻤다

처음엔 보안여관 보겠다고 간 건데 어쩌다보니 구경 많이 못 하고 온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느낀 점은 서촌이 생각보다 많이 예쁜 동네라는 것

갤러리도 무지 많고 예쁜 카페도 짱짱 많았다 가끔 놀러올 것 같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고 30만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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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두번다시 타지 않을 흔들의자ㅜㅜㅜㅜㅜㅜㅜ무서웡

 

 

예쁜 무인양품 포트

 

 

작동은 안 했던 라디오..

 

 

정작 전경은 다 폰으로 찍었나봄 이런 거밖에 사진이 없게

 

 

 

2층 보안책방.

은 새삼 조용한 분위기라 카메라 들기가 좀 그랬다

전시는 문 닫아서 볼 수가 없었고

내일의 내일은 없다였나 뭐였나

나에게도 내일이 없어서!!!! 전시를 볼 수가 없었다 힝

 

요건 책방에서 본 귀여운 화장실 그림

 

 

 

 

지나가다 만난 벽 잘 타는 야옹이

 

 

 

 

 

33마켓

생각보다 이미 핫한 곳이었다

여튼 거기 벽에 누워 있던 코 뜯긴 이요르

아무래도 보더콜리 멍뭉이 장난감인 것 같다

 

 

 

 

 

멍뭉쓰

 

 

그리고 걷고걸어 도착했던 시장

통인시장은 아니고 어쨌든 시장인데 사람이 많았다

옛날엔 한산한 동네였다는데

 

 

사진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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