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난 11월 14일의 일기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익선동에 출사가려다 지쳐서 그냥 동네로 돌아왔다

사진편집 실컷 하고 나니 해가 졌다

 

 

인화도 처음으로 신청해봤다

틴케이스에 담아주는 사이트가 어디인가 했는데 찾아서 기쁘다

사진찍는 버릇을 좀더 들여보려고 한다

 

마침 nas 경로도 찾았는데

정작 내 아이디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나서 아주 괴로워하고 있는 중

지금은 영화로 가득가득 들어찼으니..

 

 

아이

맥북프로 사고싶당 ㅋㅋㅋㅋ

교직원할인시 350만원..

 

터치바버전은 usb를 못 꽂는지 하이퍼드라이브 필수랜다

근데 과연 맥북이 의미가 있을까

 

여튼

외장하드도 하나 더 사고 싶고

카메라 배터리랑 메모리도 하나 더 사고 싶고

레오포토꺼 쪼꼬미삼각대도 사고 싶고 (19만원)

그렇다

 

약이나 먹고 좀 자야겠다

심술이 괜히 났나 했더니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서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