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쵸는 돼지야
  • 2016. 3. 1. 02:13
  • 블로그도 개시했겠다 고양이 게시글 하나는 올리고 자야지.

    어쨌든 내 블로그의 본질은 먹고놀기와 고양이니까

     

    다 알겠지만 우리 아기들은 둘 다 돼지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어머 임신했냐고 묻는다. 수컷인데..8ㅅ8

     

    오늘의 주인공은 2번 돼지 칸쵸!

     

     

    나보다 손에 들고온 뭔가를 더 반기는 우리 돼지

    입맛은 왜 다셔?

     

     

    뭐얌.. 내꼬 아니야..? (아련)

     

     

    형아 밥도 거침없이 뺏어먹는 패기가 있다

     

     

    마치.. 음...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필 지금까지 본 너의 얼굴 중 가장 사나운 순간을...

     

     

    사실 이렇게 예쁘게 생겼다.

    뽕주댕이도 예쁘네

     

     

    애교도 많다. 혼자 데굴데굴 데굴데굴

    이름 부르면 카메라도 잘 봐 주고

     

     

    다시 뒹굴

     

    이거 네이버블로그 이사공지 메인 만들 때 쓴 사진이다. 인사하는 애 같애

    너에겐 개의 유전자가 섞여있다. 분명해!

     

     

    꼭 저러고 잔다. 내 몸도 저렇게 유연하면 좋겠다.

     

    몇 장 찍으러 갔더니 잠깐 쳐다보고는 금세 다시 잠들었다.

    아 나도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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