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을 우리 애기가 아닌 코코 사진으로 대체하게 되다니
카메라를 처음 봐서인지 관심이 많았다.
코로 렌즈를 자꾸 찍어서 ㅋㅋㅋ몇 번을 닦았는지 모르겠군
멍뭉이도 식빵자세를 할 수 있다. (!!!!)
멍뭉이는 앉으라면 앉고, 기다리라면 기다린다. 어떻게 이런 걸 알아듣지? 신통하다.
카메라도 잘 보고.. 주인 품에도 잘 안기고!
코코가 내 다리에도 한참 앉아서 잤었는데, 집 오자마자 칸쵸가 난리가 났다. ㅋㅋ질투쟁이
멍뭉이 냄새 때문이었는지 나쵸도 와서 계속 나를 깨물깨물
개가 뼈를 진짜로 '먹는다'는 걸 알게 된 하루였다...
오늘의 베스트!